한끼·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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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두부전 만들기, 두부 물기와 참치 기름을 빼야 작게 부쳐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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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뺀 두부와 참치를 작게 부쳐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참치두부전 한 접시

참치두부전 만들기는 재료가 간단하지만, 두부 물기와 참치 기름을 제대로 빼지 않으면 팬에서 쉽게 흐트러집니다.
두부는 으깨기 전에 눌러 물기를 빼고,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정리해야 계란과 부침가루가 재료를 잘 묶습니다.
크게 한 장으로 부치기보다 숟가락으로 작게 떠서 부치면 뒤집기 쉽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깔끔합니다.

분량2인분, 작은 전 10~12개
조리 시간약 20분
핵심 포인트두부와 참치 물기를 빼고, 반죽은 되직하게, 전은 작게 부칩니다.

재료는 두부 반 모와 참치 1캔 기준으로 맞춘다

재료 손질 포인트
두부 1/2모, 약 150g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뺍니다.
참치캔 1캔, 100g 안팎 기름이나 국물을 체에 밭쳐 정리합니다.
계란 1개 반죽을 묶습니다.
부침가루 2큰술 흐트러짐을 줄입니다.
다진 대파 2큰술 느끼함을 줄이고 향을 더합니다.
다진 당근 선택 2큰술 색과 식감을 더합니다.
소금·후추 각 조금 참치 간을 보고 적게 넣습니다.
식용유 2큰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익힙니다.

두부 물기는 반죽 농도를 좌우한다

참치두부전이 질척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두부 물기입니다.
두부를 접시에 올리고 키친타월로 감싼 뒤 손바닥으로 1~2분 눌러 물기를 빼면 반죽이 훨씬 잘 잡힙니다.
시간이 있으면 두부 위에 접시나 도마를 올려 10분 정도 두어도 좋습니다.

반죽 농도 기준

숟가락으로 떠서 팬에 올렸을 때 가장자리가 바로 흘러내리지 않으면 적당합니다. 묽으면 부침가루 1큰술을 추가하고, 너무 뻑뻑하면 계란물을 조금 더 섞습니다.

두부 물기와 참치 기름을 뺀 뒤 계란과 부침가루를 섞어 작은 크기로 부치는 참치두부전 과정

만드는 순서

  1. 두부는 키친타월로 감싸 눌러 물기를 뺍니다.
  2.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이나 국물을 빼고 숟가락으로 가볍게 누릅니다.
  3. 볼에 두부를 넣고 포크로 곱게 으깹니다.
  4. 참치,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다진 대파, 다진 당근을 넣고 섞습니다.
  5. 소금은 참치 간을 보고 한 꼬집만 넣고 후추를 조금 더합니다.
  6. 팬을 중약불로 달군 뒤 식용유를 두릅니다.
  7.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지름 5~6cm 크기로 작게 올립니다.
  8. 아랫면이 노릇하게 잡히면 뒤집고, 반대쪽도 2~3분 익힙니다.

크게 부치면 뒤집을 때 무너진다

두부와 참치는 밀가루 반죽처럼 강하게 붙는 재료가 아닙니다.
한 장 크게 부치면 가운데가 약해 뒤집을 때 찢어지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숟가락 한 큰술씩 떠서 작게 부치고, 뒤집개를 전 아래로 깊게 넣어 한 번에 뒤집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패 상황 원인 해결
팬에서 흩어짐 두부 물기와 참치 기름이 많음 두 재료를 먼저 충분히 뺍니다.
뒤집다 부서짐 크게 부쳤거나 덜 익음 작게 부치고 아랫면이 노릇할 때 뒤집습니다.
속이 질척함 반죽이 묽고 불이 셈 부침가루를 보완하고 중약불로 익힙니다.
맛이 짬 참치 간을 고려하지 않음 소금은 한 꼬집만 넣고 간장은 찍어 먹습니다.

간장은 찍어 먹는 쪽이 실패가 적다

참치캔 자체에 간이 있으므로 반죽에 소금을 많이 넣으면 쉽게 짜집니다.
반죽에는 소금 한 꼬집과 후추만 넣고, 먹을 때 간장 1큰술, 식초 1작은술, 고춧가루 조금을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조절이 쉽습니다.
아이 반찬으로 만들 때는 소금을 거의 넣지 않고 케첩을 조금 곁들여도 됩니다.

도시락 반찬은 완전히 식힌 뒤 담는다

참치두부전은 따뜻할 때 바로 밀폐하면 김이 차서 표면이 눅눅해집니다.
팬에서 꺼낸 뒤 접시에 펼쳐 5~10분 식히고, 키친타월을 깐 뒤 도시락에 담으면 기름과 수분이 덜 고입니다.
작은 전으로 부치면 식어도 모양이 안정적이고 젓가락으로 집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부침가루에는 간이 조금 있어 밀가루를 쓸 때는 소금 한 꼬집을 더 조절해야 합니다.
Q. 두부를 데쳐서 써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물기만 충분히 빼면 바로 써도 됩니다.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운 뒤 물기를 빼도 좋습니다.
Q. 참치 기름을 전부 빼야 하나요?
전부 빼는 편이 모양 잡기 쉽습니다. 고소함을 원하면 1작은술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합니다.
Q. 냉동 보관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두부 식감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김 식혀 밀폐한 뒤 냉동하고, 다시 먹을 때는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데우는 편이 낫습니다.

참치두부전 만들기의 핵심은 두부 물기 제거, 참치 기름 제거, 되직한 반죽, 작은 크기입니다.
이 네 가지만 맞추면 재료는 간단해도 팬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촉촉한 단백질 반찬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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