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초간단

한끼·초간단

양배추 참치전 만들기, 양배추 물기와 참치 기름을 빼야 얇게 부쳐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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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썬 양배추와 기름을 뺀 참치를 얇게 부쳐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양배추 참치전

양배추 참치전 만들기는 반죽을 많이 넣어 붙이는 요리가 아닙니다.
양배추에서 나오는 물기와 참치캔의 기름을 먼저 정리해야 밀가루를 적게 써도 얇게 부쳐집니다.
오늘 방식은 밥 대신 가볍게 먹거나 단백질 있는 간단 반찬으로 먹기 좋게, 양배추 식감은 살리고 전은 흐트러지지 않는 기준입니다.

분량지름 12cm 전 3~4장
조리 시간약 18분
핵심양배추 5분 절임, 참치 기름 제거, 계란 1개, 중불 얇게 굽기

재료는 1~2인분 기준으로 준비한다

재료 역할
양배추 채 썬 것 2줌, 약 180g 전의 부피와 식감을 만듭니다.
참치캔 1개, 100g 안팎 단백질과 감칠맛을 더합니다.
계란 1개 재료를 묶습니다.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큰술 최소한의 접착 역할만 합니다.
소금 2꼬집 양배추 수분을 빼는 데 씁니다.
후추 약간 참치 비린맛을 줄입니다.
식용유 1~2작은술 팬에 얇게 둘러 굽습니다.

양배추는 바로 섞지 말고 5분만 절인다

양배추를 채 썬 뒤 소금 2꼬집을 뿌려 5분 둡니다.
오래 절이면 숨이 너무 죽어 식감이 약해지므로 손으로 세게 주무르지 않습니다.
5분 뒤 키친타월이나 손으로 가볍게 눌러 겉물을 빼면 반죽이 질척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소금에 짧게 절여 물기를 짜고 참치 기름을 뺀 뒤 계란 반죽과 얇게 섞는 과정

참치는 기름을 빼고 마지막에 살살 섞는다

참치캔은 체에 받치거나 숟가락으로 눌러 기름을 뺍니다.
기름이 남아 있으면 팬에서 전이 미끄러지고, 식었을 때 비린 향도 더 올라옵니다.
참치는 너무 잘게 으깨기보다 덩어리가 조금 남게 섞어야 씹는 맛이 있고 반죽도 덜 질어집니다.

반죽은 되직하게, 밀가루는 많이 넣지 않는다

볼에 물기 뺀 양배추, 참치,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후추를 넣고 섞습니다.
반죽이 흐르는 상태가 아니라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 양배추가 서로 엉기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은 넣지 않습니다. 양배추 수분과 계란만으로 묶어야 얇고 가볍게 부쳐집니다.

만드는 순서

  1. 양배추는 얇게 채 썰고 소금 2꼬집을 뿌려 5분 둡니다.
  2. 양배추 겉물을 가볍게 짜고 참치캔은 기름을 뺍니다.
  3. 볼에 양배추, 참치,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후추를 넣고 섞습니다.
  4. 팬을 중불로 달군 뒤 기름을 얇게 두릅니다.
  5. 반죽을 한 국자씩 올리고 두껍지 않게 펼칩니다.
  6. 가장자리가 마르고 밑면이 노릇해지면 한 번만 뒤집습니다.
  7. 반대쪽도 2분 정도 굽고 키친타월 위에 잠깐 올려 기름을 뺍니다.

실패를 줄이는 기준

문제 원인 해결
전이 팬에서 흩어짐 양배추가 길거나 반죽이 묽음 양배추를 짧게 자르고 물은 넣지 않습니다.
속이 질척함 양배추 물기와 참치 기름이 남음 둘 다 먼저 눌러 정리한 뒤 섞습니다.
겉만 타고 속이 안 익음 센 불과 두꺼운 반죽 중불에서 얇게 펼쳐 굽습니다.
너무 퍽퍽함 가루를 많이 넣음 부침가루는 2큰술부터 시작합니다.

가볍게 먹을 때 조절하는 법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부침가루를 1큰술 반으로 줄이고 계란을 작은 것 1개만 씁니다.
반대로 도시락 반찬처럼 단단하게 부치고 싶다면 부침가루를 1큰술 더 넣되, 두껍게 굽지는 않습니다.
소스는 간장보다 고추장마요나 요거트 소스를 아주 조금 곁들이면 양배추 단맛이 잘 살아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양배추를 절이지 않고 바로 부쳐도 되나요?
바로 먹을 때는 가능하지만 물이 나오기 쉽습니다. 5분만 절여도 반죽 안정감이 달라집니다.
Q. 참치캔 대신 닭가슴살을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닭가슴살은 더 퍽퍽하므로 잘게 찢고 계란을 조금 더 풀어 섞는 편이 좋습니다.
Q. 부침가루 없이 만들 수 있나요?
계란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뒤집을 때 잘 찢어집니다. 처음에는 밀가루나 전분 1~2큰술을 쓰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Q. 냉장 보관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바삭함은 줄어듭니다.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팬에 약불로 다시 굽는 편이 낫습니다.

양배추 참치전 만들기의 핵심은 양배추 물기 제거, 참치 기름 제거, 물 없는 되직한 반죽, 중불에서 얇게 굽기입니다.
가루를 많이 넣지 않아도 이 순서만 잡으면 가볍지만 모양이 유지되는 양배추 참치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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