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된장국 끓이는 법은 된장을 많이 푸는 것보다 감자를 먼저 익히고 된장을 늦게 풀어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게 만드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감자를 너무 작게 썰어 오래 끓이면 국물이 걸쭉해지고, 된장을 처음부터 세게 끓이면 구수함보다 짠맛과 텁텁함이 먼저 납니다.
오늘 기준은 물 800ml, 감자 2개, 된장 1.5큰술로 2~3인분을 끓이는 기본형입니다.
재료는 감자 2개 기준으로 잡는다
| 재료 | 양 | 역할 |
|---|---|---|
| 감자 | 중간 크기 2개 | 국물의 단맛과 포만감을 만듭니다. |
| 물 또는 멸치육수 | 800ml | 국물 기본입니다. |
| 된장 | 1.5큰술 | 기본 간과 구수함입니다. |
| 애호박 | 1/4개 | 감자와 다른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
| 양파 | 1/4개 | 단맛을 보강합니다. |
| 대파 | 1/2대 | 마지막 향입니다. |
| 다진 마늘 | 1/2작은술 | 된장 향을 정리합니다. |
| 국간장 또는 소금 | 필요 시 약간 | 부족한 간만 보정합니다. |
감자는 너무 얇게 썰지 않는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0.8cm 안팎 두께의 반달 모양이나 한입 크기로 썹니다.
너무 얇게 썰면 빨리 익지만 국물 속에서 가장자리가 부서지고, 너무 두꺼우면 된장을 푼 뒤에도 속이 덜 익습니다.
썬 감자는 찬물에 오래 담그지 말고 전분기만 가볍게 헹궈 물기를 뺍니다.

감자를 먼저 6분 익힌 뒤 된장을 푼다
냄비에 물이나 멸치육수 800ml와 감자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5~6분 정도 먼저 익혀 감자 가장자리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다음 된장 1.5큰술을 체에 올려 국물로 풀어 넣으면 된장 덩어리가 남지 않고 국물도 덜 탁합니다.
만드는 순서
-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기고 0.8cm 두께로 썹니다.
- 애호박과 양파는 감자보다 조금 얇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 냄비에 물 또는 멸치육수 800ml와 감자를 넣고 중불에 올립니다.
- 끓기 시작하면 5~6분 익혀 감자 가장자리가 살짝 투명해지게 합니다.
- 된장 1.5큰술을 체에 올려 국물로 풀어 넣습니다.
- 양파와 애호박,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넣고 3~4분 더 끓입니다.
- 감자가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들어가면 대파를 넣고 30초만 더 끓입니다.
- 간을 보고 부족하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아주 조금만 보정합니다.
국물이 텁텁해지는 실패 포인트
| 문제 | 원인 | 해결 |
|---|---|---|
| 국물이 걸쭉함 | 감자를 너무 작게 썰거나 오래 끓임 | 0.8cm 두께로 썰고 감자가 익으면 바로 마무리합니다. |
| 된장 맛이 무거움 | 된장을 처음부터 많이 넣음 | 1.5큰술로 시작하고 마지막에 간만 보정합니다. |
| 감자가 덜 익음 | 된장과 채소를 너무 빨리 넣음 | 감자를 먼저 5~6분 익힌 뒤 된장을 풉니다. |
| 채소가 흐물거림 | 애호박과 대파를 오래 끓임 | 애호박은 중간, 대파는 마지막에 넣습니다. |
맛을 가볍게 잡는 기준
감자된장국은 찌개처럼 진하게 끓이는 메뉴가 아니라 밥과 같이 먹는 가벼운 국에 가깝습니다.
된장을 더 넣어 짠맛을 올리기보다 감자가 익은 뒤 국물 맛을 보고 국간장 몇 방울이나 소금 한 꼬집으로만 보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싶다면 마지막에 1/2작은술 정도만 넣어야 감자 단맛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멸치육수 없이 물로만 끓여도 되나요?
- 가능합니다. 대신 양파를 조금 넣고 된장은 체에 풀어 국물이 무겁지 않게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 Q. 두부를 넣어도 되나요?
- 넣어도 됩니다. 두부는 감자가 거의 익은 뒤 넣어 2분 정도만 끓이면 부서짐이 적습니다.
- Q. 감자를 볶고 시작해도 되나요?
- 가능하지만 오늘 방식은 맑고 가벼운 국물 기준이라 볶지 않고 끓이는 편이 더 깔끔합니다.
- Q. 남은 국은 다시 끓여도 되나요?
- 가능하지만 감자가 더 부서질 수 있습니다. 데울 때는 오래 끓이지 말고 중약불에서 따뜻해질 정도만 데웁니다.
감자된장국 끓이는 법의 핵심은 감자를 먼저 익히고, 된장은 체에 풀고, 대파는 마지막에 넣는 순서입니다.
이 흐름을 지키면 감자는 부드럽고 국물은 탁하지 않은 집밥 된장국으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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