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깻잎순 나물무침 만들기는 양념보다 데친 뒤 식히는 시간과 물기 짜는 힘이 더 중요합니다.
깻잎순은 향이 강한 나물이지만 오래 데치거나 물기를 너무 세게 짜면 향은 빠지고 줄기만 질겨 보입니다.
오늘 레시피는 깻잎순 200g 기준으로, 간장과 참기름을 무겁지 않게 써서 향은 살리고 물기는 줄이는 기본 무침입니다.
재료
| 재료 | 분량 | 역할 |
|---|---|---|
| 깻잎순 | 200g | 억센 줄기와 누런 잎을 골라냅니다. |
| 소금 | 1작은술 | 데치는 물에 넣습니다. |
| 국간장 | 1큰술 | 나물의 기본 간을 잡습니다. |
| 다진 파 | 1큰술 | 향을 보탭니다. |
| 다진 마늘 | 1/3작은술 | 깻잎 향을 덮지 않게 적게 넣습니다. |
| 참기름 | 1큰술 | 마무리 고소함을 냅니다. |
| 깨 | 1큰술 | 손으로 으깨 넣으면 향이 더 납니다. |
| 소금 | 선택 | 마지막 간 조절용입니다. |
데치고 식히는 법
깻잎순은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35초 정도만 데칩니다.
잎이 숨이 죽고 진한 초록색이 되면 바로 건져 찬물에 담가 잔열을 끊습니다.
찬물에 오래 담가 두면 향이 빠질 수 있으니 20~30초 정도 식힌 뒤 바로 건져 물기를 뺍니다.

만드는 순서
- 깻잎순의 억센 줄기와 누런 잎을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 끓는 물 1L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깻잎순을 35초 데칩니다.
- 바로 찬물에 20~30초 담가 식힌 뒤 체에 밭칩니다.
- 손으로 비틀어 짜지 말고 손바닥으로 눌러 물기를 뺍니다.
- 깻잎순을 가볍게 풀어 국간장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3작은술을 먼저 넣고 무칩니다.
- 참기름 1큰술과 깨 1큰술을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은 뒤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춥니다.
실패 포인트
밥반찬으로 먹는 기준
깻잎순 나물무침은 고기 반찬 옆에 곁들여도 좋고, 밥 위에 올려 비빔밥처럼 먹어도 좋습니다.
다만 비빔밥용으로 쓸 때는 국간장을 1/2큰술만 넣고, 먹을 때 고추장이나 양념장을 따로 더하는 편이 덜 짭니다.
냉장 보관은 2일 안쪽이 좋고, 다시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실온에 잠깐 두어 차가운 기운만 빼는 편이 향이 덜 죽습니다.
FAQ
깻잎순을 데치지 않고 무쳐도 되나요?
생으로 무치면 향은 강하지만 줄기 식감이 거칠 수 있습니다. 나물무침은 짧게 데쳐 숨을 죽여야 간이 고르게 배고 먹기 편합니다.
국간장 대신 진간장을 써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진간장은 단맛과 색이 더 진합니다. 진간장을 쓴다면 2작은술부터 넣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보충하는 편이 낫습니다.
깻잎순이 질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줄기가 억센 부분을 덜 골라냈거나, 데친 뒤 너무 세게 비틀어 짰을 가능성이 큽니다. 손질할 때 굵은 줄기를 덜어내고 물기는 눌러 빼는 정도로 조절합니다.
깻잎순 나물무침 만들기의 핵심은 35초 데치기, 짧게 식히기, 손바닥으로 눌러 물기 빼기입니다.
이 흐름을 지키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나물무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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