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초간단

한끼·초간단

냉우동 샐러드 만들기, 면 물기와 드레싱 농도를 따로 잡아야 싱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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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헹군 우동면에 채소와 닭가슴살, 간장 드레싱을 곁들인 냉우동 샐러드 한 그릇

냉우동 샐러드 만들기는 채소를 많이 올리는 것보다 우동면 물기와 드레싱 농도를 따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을 찬물에 헹군 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드레싱이 금방 묽어지고, 채소 물기까지 더해져 전체 맛이 싱거워집니다.
오늘 기준은 냉동 우동면 1개로 만드는 1인분 초간단 여름 한 그릇입니다.

분량1인분
준비 시간12분
드레싱 비율간장 1.5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실패 방지면은 헹군 뒤 체에서 2분, 키친타월로 겉물까지 줄입니다.

재료

재료 역할
냉동 우동면 1개 한 그릇 기준입니다.
양상추 또는 어린잎 한 줌 샐러드 식감을 냅니다.
오이 1/3개 아삭함을 더합니다.
방울토마토 4개 산뜻한 맛을 더합니다.
닭가슴살 또는 크래미 적당량 포만감을 보강합니다.
간장 1.5큰술 드레싱의 기본 간입니다.
식초 1큰술 차가운 면에 산미를 줍니다.
올리고당 1작은술 짠맛과 신맛을 둥글게 합니다.
참기름, 깨 조금 마무리 향입니다.

우동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받치고 간장 식초 드레싱을 따로 섞는 과정

면은 헹군 뒤 물기를 빼야 드레싱이 붙는다

우동면은 끓는 물에 1~2분 풀어 익힌 뒤 바로 찬물에 헹굽니다.
여기서 바로 그릇에 담으면 면 표면의 물이 드레싱을 희석합니다.
체에 2분 정도 받쳐 두고, 급하면 키친타월로 겉물을 가볍게 눌러야 간장 드레싱이 면에 얇게 붙습니다.

만드는 순서

  1. 냉동 우동면은 끓는 물에 1~2분 넣어 젓가락으로 풀어 줍니다.
  2. 면이 풀리면 찬물에 충분히 헹궈 열기를 빼고 체에 2분 받칩니다.
  3. 양상추와 오이는 씻은 뒤 물기를 털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릅니다.
  4. 간장 1.5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섞어 드레싱을 만듭니다.
  5. 그릇에 채소를 먼저 깔고 물기 뺀 우동면을 올립니다.
  6. 닭가슴살이나 크래미를 올리고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70%만 먼저 뿌립니다.
  7. 간을 보고 남은 드레싱을 추가한 뒤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드레싱은 처음부터 다 붓지 않는다

냉우동 샐러드는 면과 채소에서 물이 조금씩 나옵니다.
드레싱을 처음부터 모두 부으면 마지막에는 그릇 바닥에 싱거운 국물처럼 남기 쉽습니다.
먼저 70%만 넣고 비빈 뒤, 부족한 간을 남은 드레싱으로 맞추면 맛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싱거워지는 이유

면 물기 많음간장 드레싱이 바로 희석돼 면에 붙지 않습니다.
채소 물기 그대로 사용샐러드가 산뜻하기보다 물맛이 납니다.
드레싱 전량 투입간을 조절할 여지가 없어 바닥만 짜거나 싱거워집니다.
참기름 과다차가운 면에서 향이 무거워지고 느끼할 수 있습니다.

토핑을 고르는 기준

냉우동 샐러드는 채소만 넣으면 가볍지만 금방 허전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크래미, 삶은 계란, 두부구이처럼 차갑게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단백질을 하나만 더하면 한 끼로 충분합니다.
다만 토핑을 많이 올리면 샐러드보다 비빔우동처럼 무거워지므로 면 1개 기준 토핑은 한 줌 정도가 적당합니다.

FAQ

시판 참깨소스를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시판 소스는 농도가 진할 수 있어 물기 뺀 면에 조금씩 넣고 간을 봐야 합니다.

도시락으로 가져갈 수 있나요?

가져갈 수 있지만 면, 채소, 드레싱을 따로 담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섞으면 면이 불고 채소가 축 처집니다.

우동면 대신 소면을 써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소면은 더 빨리 불고 드레싱을 많이 흡수합니다. 소면을 쓸 때는 드레싱을 조금 더 묽게 조절합니다.

냉우동 샐러드 만들기의 핵심은 면과 채소 물기를 줄이고,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나눠 넣는 것입니다.
이 순서만 지키면 차갑게 먹어도 싱겁지 않고 한 그릇으로 산뜻하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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